세븐틴 디노X조슈아, 장기자랑 유료화..즉흥 작곡으로 수금 성공 [나나투어]

이시호 기자 2024. 2. 2.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디노와 조슈아가 장기자랑에서 즉흥 작곡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디노는 버논에게 요새 취미를 묻더니 "영화 보기"라 대답하자 이에 맞게 즉흥 작사, 작곡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디노는 무대 후 바로 모자를 벗더니 멤버들과 제작진에 돈을 걷어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나나투어’ 캡처
그룹 세븐틴 디노와 조슈아가 장기자랑에서 즉흥 작곡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MC는 세븐틴 멤버 승관이 맡았다.

첫 무대를 장식한 디노와 조슈아는 '디노와 기타'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디노는 버논에게 요새 취미를 묻더니 "영화 보기"라 대답하자 이에 맞게 즉흥 작사, 작곡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디노는 무대 후 바로 모자를 벗더니 멤버들과 제작진에 돈을 걷어 폭소를 자아냈다. 승관은 "진짜 돈을 걷으시면 어떡하냐"고 당황했으나 디노는 "저희는 버스킹 밴드라서"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무대 후 디에잇은 "얘는 개그맨이다"며 환호를 보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