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아내 출산’ 붐, 벌써 아이 두뇌발달 관심 “예비아빠로서 체크”(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붐이 육아에 관심을 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한지혜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붐은 한지혜를 소개하며 “스튜디오에 있을 때는 VCR과 표정이 다르다. 오늘도 육퇴하고 오신 건가”라고 질문했다. 한지혜는 “오늘 아주 행복한 하루다.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아빠가 아이를 밀착 케어하는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붐은 “오늘 요리 기대해 봐도 되나”라고 물었다. 한지혜는 “윤슬이 개월 수가 폭발적으로 언어가 늘고 뇌가 발달하는 시기이지 않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걸 챙겨서 먹이려고 노력한다”라고 답답했다.

붐은 “저도 예비 아빠로서 계획이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해 보겠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붐은 지난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 아빠가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출연자들이 “우리 꼬붐이 아빠”라며 붐의 2세 소식을 축하하자, 붐은 “예정일이 3월이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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