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다이몬, 빈틈없는 ‘번 업’ 퍼포먼스 시선 집중!
손봉석 기자 2024. 2. 2. 21:11
‘5세대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번 업’ 될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다이몬은 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이들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JO는 범접 불가능한 ‘스파이크 머리’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힙하면서도 빈틈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YPERSPACE’는 꿈을 향한 여섯 소년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인 노래다. 지난 1월 19일 멤버 JO와 라이즈 성찬의 ‘Burn Up’ 챌린지가 공개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화제 되고 있다.
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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