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 입춘굿 개막
제주방송 이효형 2024. 2. 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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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알리며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탐라국 입춘굿이 오늘(2일) 개막했습니다.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을 주제로 마련된 올해 입춘굿 첫 날인 오늘(2일)은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사리살성과 낭쉐코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모레(4일)는 1만 8,000 제주 신들을 부르는 입춘굿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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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알리며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탐라국 입춘굿이 오늘(2일) 개막했습니다.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을 주제로 마련된 올해 입춘굿 첫 날인 오늘(2일)은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사리살성과 낭쉐코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모레(4일)는 1만 8,000 제주 신들을 부르는 입춘굿이 펼쳐집니다.
이 밖에도 비보이와 힙합 등 젊은 세대 참여를 늘렸고, 제주목 관아를 비롯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먹거리 마당과 입춘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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