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 계속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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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 서귀포 관내 조업 어선 114척과 해녀 929명을 동원해 해상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육상에선 행정과 군경 등 432명을 투입해 남원에서 성산 해안변을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밤 서귀포시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현재 60대 한국인 선장과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등 2명이 실종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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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 서귀포 관내 조업 어선 114척과 해녀 929명을 동원해 해상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육상에선 행정과 군경 등 432명을 투입해 남원에서 성산 해안변을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력 투입이 어려운 해안변엔 수색용 항공드론 14대를 투입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밤 서귀포시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현재 60대 한국인 선장과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등 2명이 실종된 상탭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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