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 월동채소 390ha 피해 집계

제주방송 김동은 2024. 2. 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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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한파와 폭설로 제주지역 월동채소 피해가 마라도 면적에 13개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달 22일부터 월동채소 언 피해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어제(1)까지 389헥타르에서 피해 신고가 이뤄졌습니다.

이중 월동무가 376헥타르로 피해 면적이 가장 컸고, 감자와 브로콜리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피해 면적을 산정하고, 재난 지원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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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한파와 폭설로 제주지역 월동채소 피해가 마라도 면적에 13개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달 22일부터 월동채소 언 피해에 대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어제(1)까지 389헥타르에서 피해 신고가 이뤄졌습니다.

이중 월동무가 376헥타르로 피해 면적이 가장 컸고, 감자와 브로콜리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피해 면적을 산정하고, 재난 지원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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