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맞아? 한지혜 딸, 똑쟁이로 폭풍성장 "검사父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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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혜는 딸에 대해 "이제 대화가 잘 통한다 거의 모든 대화가 된다"며 "어느 날 사랑한다고 볼 뽀뽀해, 지금도 힘든건 똑같다 근데 그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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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 모녀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자에 올라가 집안 곳곳 전등을 켜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한지혜는 딸에 대해 “이제 대화가 잘 통한다 거의 모든 대화가 된다”며 “어느 날 사랑한다고 볼 뽀뽀해, 지금도 힘든건 똑같다 근데 그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는다”고 했다.
이어 집안일을 돕는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똑쟁이 27개월의 모습. 한지혜는 “아빠 유전자가 강하다,어린이집 선생님이 한번 읽어준 책도 전부 기억한다고 하더라”며 “남편이 집중력이 엄청 좋다 잠도 안 자고 다 해내는 편 딸이 아빠 닮았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집중력은 보인 딸은 삶은 계란도 매일 혼자 까서 먹는다고 했고, 실제미동도 없이 초집중해 계란까기에 성공했다. 이어 삶은 감자까지 고사리 손으로 정밀하게 까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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