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맞아? 한지혜 딸, 똑쟁이로 폭풍성장 "검사父 닮아"

김수형 2024. 2. 2.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혜는 딸에 대해 "이제 대화가 잘 통한다 거의 모든 대화가 된다"며 "어느 날 사랑한다고 볼 뽀뽀해, 지금도 힘든건 똑같다 근데 그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는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한지혜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 모녀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가 생후 27개월된 딸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자에 올라가 집안 곳곳 전등을 켜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한지혜는 딸에 대해 “이제 대화가 잘 통한다 거의 모든 대화가 된다”며 “어느 날 사랑한다고 볼 뽀뽀해, 지금도 힘든건 똑같다 근데 그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는다”고 했다.

이어 집안일을 돕는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똑쟁이 27개월의 모습. 한지혜는 “아빠 유전자가 강하다,어린이집 선생님이 한번 읽어준 책도 전부 기억한다고 하더라”며 “남편이 집중력이 엄청 좋다 잠도 안 자고 다 해내는 편 딸이 아빠 닮았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집중력은 보인 딸은 삶은 계란도 매일 혼자 까서 먹는다고 했고, 실제미동도 없이 초집중해 계란까기에 성공했다. 이어 삶은 감자까지 고사리 손으로 정밀하게 까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