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까지 '화들짝'…'맨유 출신' 린가드 FC 서울행 임박
조소희 기자 2024. 2. 2. 20:58
한편 오늘(2일) 하루 종일, 축구 이야기의 한 페이지는 이 선수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가 우리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영국 언론도 '쇼킹'하다는 표현을 내세울 정도였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노팅엄에서 이렇다 할 출전 기회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다른 팀을 찾기는 했었는데요.
돈을 더 많이 준다는 사우디아라비아도 아니고, 터키도 아닌 K리그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다음 주 입단 절차를 밟기 위해 서울로 온다는데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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