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이연복, 팬심 고백

'편스토랑' 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르세라핌 김채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컴백을 앞둔 김채원은 "선공개곡 먼저 공개하고, 2월 19일 컴백한다"라고 밝히며 역대급 컴백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이연복이 "처음 르세라핌이 맛 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걸그룹 무조건 뜨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당시 사진을 요청했다며 르세라핌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