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시리아 내 이란 군사고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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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남부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파견한 군사 고문 등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시리아 내 헤즈볼라와 혁명수비대 기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달 20일에도 다마스쿠스의 5층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5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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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남부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파견한 군사 고문 등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매체 사나 통신도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다마스쿠스 남쪽의 여러 곳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시리아 내 헤즈볼라와 혁명수비대 기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달 20일에도 다마스쿠스의 5층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5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후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등을 겨냥한 공격을 확대해 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22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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