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이를 위해 영어 공부ing…멋진 엄마 되고 싶어" ('금쪽같은')

김예솔 2024. 2.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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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2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를 위해 영어 공부와 첼로 레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영어 노래를 듣고 그러는데 그것도 모르겠고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내면을 채우기 위해 첼로를 배운다. 아이를 위해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금쪽 같은 내 새끼를 영어로 한 번 소개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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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현희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2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를 위해 영어 공부와 첼로 레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현희씨가 3살 준범이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영어 노래를 듣고 그러는데 그것도 모르겠고 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내면을 채우기 위해 첼로를 배운다. 아이를 위해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금쪽 같은 내 새끼를 영어로 한 번 소개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 이제 학원에 가야 하지 않겠나. 등록은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신애라는 "등록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시작이 반이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금쪽 육아 고민 해결소에서는 중학교 1학년인 딸이 52kg에서 40kg이 되겠다며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체중조절은 건강을 위해 하는 거다"라며 "기준이 너무 심하다. 그리고 먹고 뱉으면 너무 많은 문제가 생긴다. 위액이 같이 올라오니까 역류성 식도염이 생긴다. 너무 안 먹으면 골다공증, 빈혈, 탈모 같은 게 온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에게 기준이 너무 심하다는 얘길 하면서 같이 얘기를 끊임없이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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