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내한? '듄:파트2' 측 "아직 확정 아냐…배우 결정 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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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 내한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영화 '듄: 파트2' 국내 홍보사 측이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일 '듄: 파트2' 측 관계자는 뉴스1에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을 논의 중이나, 배우가 컨펌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주 중으로 결정이 될 것 같다"라며 내한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가 올해 내한을 확정할 경우 2019년 이후 5년 만의 내한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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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티모시 샬라메 내한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영화 '듄: 파트2' 국내 홍보사 측이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일 '듄: 파트2' 측 관계자는 뉴스1에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을 논의 중이나, 배우가 컨펌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주 중으로 결정이 될 것 같다"라며 내한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영화 '더킹: 헨리5세'(감독 데이비드 미쇼) 홍보차 처음 내한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올해 내한을 확정할 경우 2019년 이후 5년 만의 내한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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