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라운드까지 관중 48만명 입장…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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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 48만1985명의 관중이 입장, 지난 시즌 동기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일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관중이 총 48만1985명이 입장해 평균 26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4라운드까지 대비 26%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4라운드까지는 총 38만3288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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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 48만1985명의 관중이 입장, 지난 시즌 동기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일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관중이 총 48만1985명이 입장해 평균 26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4라운드까지 대비 26%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4라운드까지는 총 38만3288명이 입장했다. 경기당 입장 관중은 2129명. 입장 수입 또한 6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시즌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지난 1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전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매 시작 3분 만에 5561석이 매진됐고, 올스타전 MD 매출 또한 지난 시즌 대비 129% 증가했다.
한편, 이달 5라운드에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해 휴식기가 있다.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일정이 없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21일 호주 벤디고에서 호주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고, 25일 원주에서 태국과 홈경기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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