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징역 1년 구형

2024. 2. 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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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배우 오영수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 씨가 청춘에 대한 갈망을 비뚤어지게 표현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며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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