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5년 만의 내한 성사될까
이승길 기자 2024. 2. 2. 20: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이 논의 중이다.
2일 영화 '듄: 파트2' 측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이 논의되고 있다. 이번 내한이 확정될 경우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5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듄: 파트2' 뿐만 아니라 지난달 31일 국내 개봉한 '웡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티모시 샬라메가 모처럼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듄'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스텔란 스카스가드, 하비에르 바르뎀 등의 배우들은 물론 새롭게 '듄: 파트2'에 합류한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 등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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