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라" 신고하자 여자친구 목 조른 20대 체포
유선의 기자 2024. 2. 2. 19:53
자신의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며 경찰을 부른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장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의 퇴거 조치에 자리를 떠났던 장 씨는 오후 5시쯤 다시 피해자와 마주치자 격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목을 조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장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의 퇴거 조치에 자리를 떠났던 장 씨는 오후 5시쯤 다시 피해자와 마주치자 격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목을 조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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