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순신 자녀 학폭 보도’·‘LH 부실시공 보도’ 한국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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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 보도와 'LH 부실시공과 전관 특혜' 보도가 제55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오늘(2일) 이 두 편의 보도를 2023년도 취재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보도, MBC의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보도 등도 함께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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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 보도와 ‘LH 부실시공과 전관 특혜’ 보도가 제55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오늘(2일) 이 두 편의 보도를 2023년도 취재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보도, MBC의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보도 등도 함께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획보도부문 수상작으로는 한겨레신문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 뉴스타파·부산MBC·경남도민일보 검찰 예산검증 공동취재단의 ‘특수활동비 등 검찰 예산 최초 공동검증’ 보도 등이 선정됐습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은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의 ‘해병대원 실종, 구명조끼 없이 수색’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67년부터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그 해에 보도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한국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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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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