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으로 크림반도 러시아 군함 파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군함 한 척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은 현지시간 1일 밤 드론으로 크림반도 연안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의 초계함 이바노베츠호를 침몰시켰다면서 공격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드론이 이바노베츠호를 향해 접근한 뒤 목표물에 도달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군함 한 척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은 현지시간 1일 밤 드론으로 크림반도 연안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의 초계함 이바노베츠호를 침몰시켰다면서 공격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드론이 이바노베츠호를 향해 접근한 뒤 목표물에 도달해 폭발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작전에 최대 6대의 드론을 투입했으며 각 드론에는 300㎏의 폭발물이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측은 아직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