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 화재, 10명 연기 흡입
김지훈 2024. 2. 2. 19:47
[KBS 대구]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10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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