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교통사고 잇따라…삼척서 승용차 가로등 충돌

정상빈 2024. 2. 2. 19: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어제(1일)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일) 새벽 6시쯤 삼척시 신기면 국도 38호선 대평터널 인근에서 삼척 조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등을 들이받아 운전자 71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앞서 오늘(2일) 새벽 0시쯤에는 강릉시 강문동에서도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