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장례 ‘경상북도청葬’
박진영 2024. 2. 2. 19:39
[KBS 대구]구조 활동 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소방관 2명의 장례식이 '경상북도청장'으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지사를 위원장으로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도청 동락관과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영결식은 내일(3일) 오전 유가족과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거행되며, 영결식 이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할 계획입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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