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250차례 집도 찾아간 스토킹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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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연인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밤 8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모텔에서 전 연인 B 씨를 감금하고 1시간 40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2달 동안 250차례에 걸쳐 B 씨의 집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하는 등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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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연인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밤 8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모텔에서 전 연인 B 씨를 감금하고 1시간 40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 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2달 동안 250차례에 걸쳐 B 씨의 집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하는 등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해자인 A 씨가 피해자 B 씨에게 10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고 연락도 하지 못하도록 긴급 응급 조치를 취하고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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