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에 손 내민 조국?…“연대하면 2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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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2월 2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신경민 새로운미래 국민소통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조국 전 장관의 어제 말인데요. 이현종 위원님. 선거가 다가오기는 다가오나 봅니다. 물론 이준석 대표가 잘라서 조 전 장관과 같이할 생각이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조 전 장관이 이준석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냈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조국 전 장관이 저렇게 200석 운운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는 8일이면 항소심 선고 공판이 있잖아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법정 구속이 안 됐죠. 항소심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판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차범근 감독이 탄원서를 냈다고 해서 그렇게 반영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국 전 장관 이야기는 더 이상 하고 싶지는 않은데. 본인의 어떤 이런 사법적인 문제 이것을 가지고 자꾸 이것을 정치화 시켜서 어쨌든 간에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심지어는 이준석 전 대표한테까지 이제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200석이요? 무슨 의석이 그냥 준다고 그럽니까. 저는 참 이런 것들이 어떤 면에서 국민적 선동이라고 저는 봅니다. 자신의 어떤 도덕적 그다음에 법적인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결국 정치적으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 아주 나쁜 정치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200석 턱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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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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