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공유, 유재석 만났다..'핑계고' 동반 출연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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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공유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났다.
이동욱은 지난해 설 연휴, 공유는 같은 해 추석 연휴에 '핑계고'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동욱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공유가 오니까 갑자기 딸기가 나오네", "원래 설 때도 귀한 손님 오면 갑자기 과일을 주지 않냐"라고 말하자 "이래서 너무 자주 보면 안돼"라며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과 공유가 출연하는 '핑계고'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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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공유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났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특집 예고캠] 돌아온 설 연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 게스트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동욱과 공유였다. 이동욱은 지난해 설 연휴, 공유는 같은 해 추석 연휴에 '핑계고'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해 처음으로 '핑계고' 동반 출연을 결심한 것.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오는 길이 너무 익숙하더라"라며 웃었다.
이동욱, 공유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은 "드디어 '도깨비'를 만났다"라며 두 사람을 환영했다. 이어 조세호는 유재석을 향해 "실제 도깨비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라며 농담을 건넸고, 유재석은 "우리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도깨비다"라고 맞받아쳤다.
특히 이동욱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공유가 오니까 갑자기 딸기가 나오네", "원래 설 때도 귀한 손님 오면 갑자기 과일을 주지 않냐"라고 말하자 "이래서 너무 자주 보면 안돼"라며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대상과 함께해서 영광입니다"라며 이동욱에게 장난쳤고, 유재석은 "이제 욱동이도 귀한 손님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했다.
"얘네들이 혼자 개개인으로 왔을 땐 안 그랬는데 슬슬 시너지가 생기네"라는 유재석의 말처럼 평소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동욱과 공유다. 과연 두 사람이 '핑계고'에서는 얼만큼의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동욱과 공유가 출연하는 '핑계고'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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