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 김산하 등 싱어송라이터 13팀과 전속계약 체결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가 싱어송라이터 13팀과 전속계약을 체결, 음악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로은(Roeun), 르손(LeSon), 팩트(Faekt), 이제이(eje), 김주엽, 맹그로브(Mangrove), 씨엘로(cielo), 김산하, 썬더(SSunder), 디브퍼(DIVPER), 유근호, 퍼핏보이(puffitboi), 정훈 등 총 13팀의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칼하이레코즈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개성적인 아티스트들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에 새로운 영향을 주는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전속계약은 레이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자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들이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아래 어떤 음악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각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존중하며, 음악적 실험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 이어 독특한 예술적 표현을 추구할 수 있는 플랫폼 역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더 나은 음악적 경험을 쌓고, 국내 음악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망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을 선도해 나가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