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검사국, 설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2.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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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사국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농·축산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중점을 두고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또 판매장 직원들의 위생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 위반 사례와 자체 점검표를 부산의 전 농·축협에 배부하고 지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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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프라자 등에서

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국장 이경욱·사진 왼쪽 두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23~31일 부산지역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프라자 등 농·축협 계통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사진).

부산검사국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농·축산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중점을 두고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또 판매장 직원들의 위생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 위반 사례와 자체 점검표를 부산의 전 농·축협에 배부하고 지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이경욱 국장은 “농협을 믿고 찾는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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