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내일 중서부 미세먼지…큰 추위 없어, 포근한 주말
주춤하는 추위 속에 먼지는 계속해서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뿌연 하늘에 마음도 답답하실텐데요.
현재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서 초미세먼지농도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내일도 서울과 경기남부, 세종과 충남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경기북부와 충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먼지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잔뜩 낀 날씨가 예상되고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동해안에 눈이 올텐데, 최고 3cm가 쌓이겠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호남과 경남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모레 일요일도 전국적으로 구름많은 흐린 하늘 예상되고요.
충청이남에는 오후부터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당분간 추위 걱정은 없을텐데요.
내일도 온종일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아침에 서울과 전주가 0도, 대구 1도에서 시작을 해서, 낮에는 전국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눈,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다음 한주도 내내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내일날씨 #주말날씨 #초미세먼지 #포근 #겨울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