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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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오는 5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포항남·울릉 현역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신임을 받아, 지난달 15일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장을 맡으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공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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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서
국비 총 6조7086억 원 확보
국민의힘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오는 5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일 밝혔다.
출마 선언에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강력한 시동을 걸었다.
현재 포항남·울릉 현역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신임을 받아, 지난달 15일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장을 맡으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공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내내 국민의힘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언론사가 선정한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등을 받으며 우수한 의정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청년당 공동대표 등 굵직한 당직을 맡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특유의 근성과 야무진 의정 활동으로 지난 임기 4년 동안 포항 6조661억 원, 울릉 6425억 등 포항과 울릉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국비 총 6조7086억 원을 확보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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