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평당 1억 아파트, 보러 간 적 없다…육아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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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부가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고가 아파트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혜연 기자는 "현빈, 손예진 커플이 고가의 아파트를 보러 가서 화제가 되는 뉴스가 있다. 이 뉴스가 고가 아파트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였다. 심지어 이 아파트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에 현빈이 나온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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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가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고가 아파트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낰낰의 ‘E번주뉴스’에는 "이용당한 현빈♥손예진, 딱 잘라 입장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남혜연 기자는 "현빈, 손예진 커플이 고가의 아파트를 보러 가서 화제가 되는 뉴스가 있다. 이 뉴스가 고가 아파트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였다. 심지어 이 아파트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에 현빈이 나온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남기자는 "최고가 아파트고 주택 시장이 들썩일 정도로 굉장히 비싼데 현빈의 이름이 나와서 호기심이 유발이 된 것"이라며 "팩트부터 말씀 드리면 현빈은 평당 1억 5천 만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산 적도 없고 보러 간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블로그에는 "연예인들이 선호할 것 같다. 사전의향서 제출 양식 중 하나가 통장잔고 증명서인데 현빈은 얼굴 자체가 증명서라 양식은 패스하고 접수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현빈 소속사인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본문에 소속 배우 현빈씨가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자 작성자는 "해당내용 삭제했다"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남혜연 기자는 "현빈 소속사에 확인을 한 결과 이 아파트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한다고 하더라. 이 질문이 너무 많아서 현빈한테 확인했는데 집을 보러 간적이 없다고 요즘 육아 때문에 너무 바쁘다고 했다"라고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자 정영진은 "아파트 시행사 같은 곳에서 마케팅을 위해 일부러 루머를 생성하기도 한다. 여기가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아파트 사업할 때 연예인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화제가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기사에 언급된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1억에 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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