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 왕관 쓰고 칼 들고…축구황제는 나야 나

2024. 2.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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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나 호날두 앞에 흔히 붙는 수식어가 '축구황제'인데요.
17년 만에 고향팀 콜로 콜로 유니폼을 입은 칠레의 축구영웅 아르투로 비달이 진정한 축구황제가 누구인지 성대한 입단식으로 증명했습니다. 오늘의 장면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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