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전 대법원장 축소 법원행정처 법관 10명→17명 증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법농단 사태 이후 사법권 남용의 핵심으로 지목되면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대폭 규모를 줄였던 법원행정처 소속 법관이 기존 10명에 17명으로 늘어납니다.
대법원은 사법부의 산적한 당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원행정처 상근 법관을 증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의 비법관화' 기조를 내세워 기존 40명 수준이던 행정처 법관 규모를 10명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법농단 사태 이후 사법권 남용의 핵심으로 지목되면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대폭 규모를 줄였던 법원행정처 소속 법관이 기존 10명에 17명으로 늘어납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법관 정기 인사를 발표하면서, 행정처 상근직인 민사·형사·특별지원심의관과 인사심의관을 각 1명씩 늘리고, 현재 일반직 공무원이 맡고 있는 법원행정처 공보관도 부장판사급 법관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은 사법부의 산적한 당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원행정처 상근 법관을 증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은 '법원행정처의 비법관화' 기조를 내세워 기존 40명 수준이던 행정처 법관 규모를 10명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18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또 순항미사일 발사‥열흘 사이 4번째
- 대통령실 "단통법 시행령 이달 중 개정‥의대 정원도 빠른 시일내 발표"
- 한동훈의 '차규근 직위해제'에 법원 "위법한 처분‥취소하라"
- 검찰, '강제추행' 배우 오영수에 징역 1년 구형
-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20대 부부 체포
- "싫으면 시집가란 말?" 반박에 "그런 수준일 줄은‥" '황당'
- "아들이 그날따라 아침 먹자고‥" 소방관 父子의 마지막 식사
- 명품백 사건 '그루밍 성범죄' 비유‥"촬영한 사람 검거해야"
- 인천 초등생 학대 사망‥계모 2심도 징역 17년 유지
-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