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설명절 고향 못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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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의 '설레는 설날'을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설 연휴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고향방문을 하지않는다.
이 시장은 "설 연휴 계획 세우셨는지요? 늘 그렇듯 명절은 막상 쉴 때보단 기다리며 준비할 때 더 설레나 봅니다. '2024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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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의 ‘설레는 설날’을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설 연휴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고향방문을 하지않는다.
이 시장은 “설 연휴 계획 세우셨는지요? 늘 그렇듯 명절은 막상 쉴 때보단 기다리며 준비할 때 더 설레나 봅니다. ‘2024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총괄본부인 종합상황실부터 재난 상황 대응체계, 전통시장 등 안전 점검, 응급의료기관, 쓰레기 대책까지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을 따뜻이 보듬는 일도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품격 있는 즐길 거리도 알차게 마련했습니다. 화성행궁, 정조테마공연장, 박물관·미술관, 일월·영흥수목원 등 연휴에 운영하는 곳, 특히 설 당일 무료인 곳도 많으니까요. 일정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이번 설에 가족을 못 찾아뵐 것 같습니다. 시에서 이곳저곳 다니며 챙길 일들이 많네요. 영상통화로 안부라도 여쭐 생각입니다. 우리 시민들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설레는 설날’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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