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임 대법관 후보 엄상필·신숙희 임명 제청
박윤희 2024. 2.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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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 판사(55·사법연수원 23기·왼쪽 사진)와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 판사·54·사법연수원 25기·오른쪽 사)을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후임 절차가 시작된다.
엄 부장 판사는 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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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尹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
대통령 임명 동의안 국회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후임 절차 시작
조희대 대법원장은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 판사(55·사법연수원 23기·왼쪽 사진)와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 판사·54·사법연수원 25기·오른쪽 사)을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대통령 임명 동의안 국회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후임 절차 시작
조희대 대법원장은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 판사(55·사법연수원 23기·왼쪽 사진)와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 판사·54·사법연수원 25기·오른쪽 사)을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윤 대통령이 임명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후임 절차가 시작된다.
엄 부장 판사는 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기도 했다.
신 상임위원은 대법원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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