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두뇌밥상으로 27개월 딸 조기교육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2.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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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40)가 아이와 어른에게 좋은 '두뇌밥상'을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27개월 딸인 정윤슬 양과 함께 두뇌밥상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한지혜가 공개한 식재료와 두뇌 밥상은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물론, 어른들의 기억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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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 함께 두뇌밥상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혜(40)가 아이와 어른에게 좋은 '두뇌밥상'을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27개월 딸인 정윤슬 양과 함께 두뇌밥상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한지혜 딸이 혼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직접 감자 껍질을 까고, 젓가락으로 밥까지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도대체 (윤슬이에게) 뭘 먹이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혜는 "성장기니 두뇌발달에 좋은 식재료를 공부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요리를 소개하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지혜가 공개한 식재료와 두뇌 밥상은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물론, 어른들의 기억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들이었다. 아마씨, 닭 안심, 캐슈너트, 브로콜리 등으로 간단하면서도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윤슬 양은 엄마와 함께 요리하며 엄마를 돕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지혜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느리고 힘들지만 소근육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가 함께 만든 음식은 편식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요리할 때 윤슬이가 참여할 수 있게 돕는다"고 덧붙였다.

윤슬 양은 한지혜와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서툴지만 이내 요리를 완성해냈다. 한지혜는 "기다리는 게 힘들지만 기다려주면 잘 하더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한지혜는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다.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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