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진천 옥동초 늘봄센터 건립 신속추진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사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진천 옥동초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관계당국에 촉구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 협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돼 충북형 늘봄센터가 전국적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설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진천군, 교육청의 대승적 결단과 협력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진천 옥동초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관계당국에 촉구했다.
교사노조는 충북 혁신도시 지역은 돌봄 대기인원이 90여명에 이르는 등 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시설이 마련되면 인구 유입으로 예상되는 돌봄 추가 수요도 수용가능하고 학교와 교사는 양질의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추진 방식에서 재정분담율에 대한 도의회와 지자체와의 입장차이로 사업이 난항을 겪으며 지연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 협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돼 충북형 늘봄센터가 전국적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설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진천군, 교육청의 대승적 결단과 협력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회고록 통해 文 직격…"위안부 합의폐기 참담"
- 주호민 눈물 해명에도…장애아 배제·혐오 정서 확산 우려
- 성인용품점 손님에 "넌 뭐냐" 행패에 경찰 폭행 30대 '실형'
- "미안해…" 10살 뇌병변 장애 딸 데리고 극단 선택한 아빠
- 아내가 차량 막아서자 악셀 밟은 남편…모두 유죄?
- "함께 훈련 마치자" 전역 하루 미룬 37사단 병장 2명
- 구리 전통시장 찾은 한동훈, "서울 편입, 신속히 진행"
- 대구 북구 아파트 공사장 지하실서 불…담배꽁초 추정
- [칼럼]'서초·용산 한 가운데 다자녀 아파트'…파격에 파격을
- "차라리 벽지 붙여라"…이집트 피라미드 복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