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 파트2’ 내한 유력 [TD할리웃]

이기은 기자 2024. 2. 2.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5년 만 내한이 유력하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측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는 내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5년 만인 셈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달 31일 국내 개봉한 '웡카'에 이어 오는 28일 '듄: 파트2' 개봉까지, 두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5년 만 내한이 유력하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측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는 내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듄'이 개봉했고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그는 내한을 확정하지 못했다. 이에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5년 만인 셈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달 31일 국내 개봉한 '웡카'에 이어 오는 28일 '듄: 파트2' 개봉까지, 두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다수 할리우드 작품을 통해 감각적이고 수려한 외모, 연기력을 과시한 그는 국내 팬덤도 보유 중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등이 호흡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