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절도' 등 고소당한 이정섭 검사 처남댁 경찰 조사

이재욱 abc@mbc.co.kr 2024. 2. 2.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 씨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무고와 절도 등의 혐의로 강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조회 등을 폭로해왔습니다.

이에 이 검사의 처남인 조씨는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쳐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언론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소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미정 씨 [자료사진]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 씨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무고와 절도 등의 혐의로 강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조회 등을 폭로해왔습니다.

이에 이 검사의 처남인 조씨는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쳐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언론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소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18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