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티모시 샬라메, 5년 만에 韓 찾나 "확정 NO…논의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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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한국에 올까? 영화 '듄: 파트2'(이하 듄2) 팀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의 개봉 전주 한국을 찾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배우 측에서 확정을 받지 못했다. 여러 일정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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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5년 만에 한국에 올까? 영화 '듄: 파트2'(이하 듄2) 팀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듄2'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듄2' 팀의 내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논의 중인 상황"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의 개봉 전주 한국을 찾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배우 측에서 확정을 받지 못했다. 여러 일정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봉한 '웡카'로 한국과 할리우드에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는 할리우드의 대표 핫 스타.
내한이 확정된다면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그는 2019년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 주연으로 당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바 있다.
신작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듄' 파트1은 국내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일명 '듄친자'라는 별명까지 생길 만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드니 빌뇌브 감독이 개봉을 약 2개월 앞둔 지난해 12월 내한 행사에 나서 한국 관객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출연진 중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여자 주인공 젠데이아 콜먼,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 등 다수가 한국 영화 팬들에게 인기가 뜨거운 만큼 스타인 만큼 '듄2'의 내한 행사가 어느 구모로 성사될지도 주목된다.
한편 '듄2'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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