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접대·상품권...700만 원 뇌물 받은 특허청 고위공무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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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특허청 국장급 고위공무원 A 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표·디자인 심사지원 용역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상품권, 항공권 비용 등 700여만 원어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특허청에서 국장으로 일하다 산하 기관으로 자리를 옮겼던 A 씨는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파면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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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특허청 국장급 고위공무원 A 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표·디자인 심사지원 용역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상품권, 항공권 비용 등 700여만 원어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특허청에서 국장으로 일하다 산하 기관으로 자리를 옮겼던 A 씨는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파면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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