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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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및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영옥)가 최근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해 포항시 남구 송도동 2가구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해 연일읍 나무심기 자원봉사와 죽장리 사과따기 자원봉사, 포항YMCA 디지털소비자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천했으며, 올해도 입소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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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및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영옥)가 최근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해 포항시 남구 송도동 2가구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운영법인인 포항 YMCA(이사장 김민규)와 와이즈맨 포항클럽과 함께 5명의 입소 청소년과 종사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경험하고 보람의 시간도 가졌다.
이영옥 소장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자발성 향상과 사회경험의 기회를 갖는 효과가 크다"며 "쉼터의 입소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적 경험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해 연일읍 나무심기 자원봉사와 죽장리 사과따기 자원봉사, 포항YMCA 디지털소비자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천했으며, 올해도 입소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세~24세 가정 밖 및 위기에 처한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3개월 이하 단기보호(연장 시 9개월)하며, 일상생활 지원 및 학업지원과 자립지원를 통해 가정 및 사회복귀를 돕고 지원하는 시설이다. 입소 정원은 7명, 365일 24시간 개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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