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주 찾아라"... 백발백중 필살기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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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조정을 겪으면 하락장을 이어왔던 코스피,
정부가 시가 총액이 보유 자산보다 적은 저PBR (주가 순자산 비율이 낮은) 종목들을 위주로 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업의 시장 가치와 순자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PBR이 1보다 낮으면 통상 저평가로 해석하는데, 우리 상장사의 47%에 해당해 다른 나라들보다 많습니다.
정부는 이 기업들이 고질적인 저평가 요인을 스스로 찾고 대책을 내보라고 정책 방향을 잡았습니다.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확대 등을 예상해 시장에서는 저PBR 테마까지 등장하며 자금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PBR 종목에 칼을 빼 든 것은 3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른 일본 증시를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테마주화 되고 있는 저 PBR 관련주는 계속될 것인가?
대표적 저PBR 관련주인 보험, 그중에서도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의 주가 향배는?
기아, 2000년 현대차가 기아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반짝 뛰어넘기도 했는데, 신고가를 기록한 상황에서 주가의 향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실적주의 대표주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아프리카 TV, 화장품주로 추천된 마녀공장, 본느 주가의 향배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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