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키우는 박진주 vs 사랑 받는 이미주…'놀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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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이미주의 긴장감 넘치는 탁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오빠들의 극과 극 응원전이 벌어진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각종 게임으로 포상 야유회를 즐기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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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이미주의 긴장감 넘치는 탁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오빠들의 극과 극 응원전이 벌어진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각종 게임으로 포상 야유회를 즐기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이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선행 3팀은 국가대표 경기를 펼치듯 치열하게 탁구 게임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진주-하하-주우재와 이미주-김선행-이이경 팀으로 나뉜 가운데, 박진주와 이미주를 향한 오빠들의 당근과 채찍 응원전이 현장을 달군다.
이미주와 삼각관계를 이룬 김선행-이이경은 “미주!미주!미주”를 연호하며 현란하게 응원을 하고 있다. 커다란 손하트를 만든 구썸남(?) 이이경과 이를 쟁반으로 가린 채 외면하는 이미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는 미주 좋아하는 팬클럽”이라며 웃음 짓는다.
반면 박진주는 하하-주우재의 스파르타 코칭을 받으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급기야 주우재는 박진주를 따로 불러내 멘탈 관리를 한다고. “진주 씨 파리 잡아요?”라며 참견을 하는 주우재와 하하와 “안 칠 거면 나와”라며 호시탐탐 탁구 칠 기회를 엿보는 심판 유재석. 그 사이에서 박진주는 탁구 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선행 3팀의 요절복통 탁구 게임은 2월 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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