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김재중 군 시절 카트 타고 다녀, 우린 땡볕에 있었다” 폭로(재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태진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군 시절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김재중이 진행하는 웹예능 '재친구' 25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진이 김재중과 군 복무 시절 만난 적을 언급하자 김재중은 "손태진을 처음 만났을 때 손태진은 병장이고 나는 이등병이었다"라며 말했다.
손태진은 "형은 이등병이라고 하기에 좀 그렇다. 분명 나랑 같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후광이 보였다"라고 김재중의 뛰어난 외모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손태진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군 시절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김재중이 진행하는 웹예능 ‘재친구’ 25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이 김재중과 군 복무 시절 만난 적을 언급하자 김재중은 “손태진을 처음 만났을 때 손태진은 병장이고 나는 이등병이었다”라며 말했다. 손태진은 “형은 이등병이라고 하기에 좀 그렇다. 분명 나랑 같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후광이 보였다”라고 김재중의 뛰어난 외모를 칭찬했다.
또한 손태진은 “보통 군인이 하는 평범한 경례가 있다. 그런데 형은 스웨그를 뽐낸 다음 경례를 하고 갔다”라며 밝혔다.
아울러 손태진은 “형은 군대에서 스타였다. 우리는 땡볕에 서 있는데 형은 대기실이 따로 있었다. 이동할 때도 카트를 타고 다녔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각지에서 내 팬들이 오셔서 어쩔 수 없었다. 간부님들도 케어 겸 챙겨주신 거다. 다른 병사들과 차별을 둔 건 아니다.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해명했다. (사진=‘우하머그 uhmg studio’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심장 아파 건강검진” 뇌성마비 치료 子도 동행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연기 중단, 청소 알바” 최강희 청춘 태우고 예측불허 2막 시작 [스타와치]
- 수십년만 쉬었는데 은퇴설 웬말, 김원희→에릭남 “살아있어요”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