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고궁 야간탐방 횟수 늘린다

문지웅 기자(jiwm80@mk.co.kr),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 2024. 2.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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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궁 야간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고 토요일에 운영되는 운전면허 시험장이 대폭 확대된다.

하반기부터는 LPG충전소와 액화수소충전소 병설이 허용된다.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고궁 야간탐방 프로그램 횟수가 늘어난다.

산업부는 올 하반기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정식 입법화할 계획인데 이에 맞춰 특혜기준 적용 대상에 액화충전소를 포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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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운전면허시험장도 확대

올해부터 고궁 야간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고 토요일에 운영되는 운전면허 시험장이 대폭 확대된다. 하반기부터는 LPG충전소와 액화수소충전소 병설이 허용된다.

2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국민 서비스 12종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고궁 야간탐방 프로그램 횟수가 늘어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연 336회에서 396회로, 경복궁 별빛야행은 78회에서 86회로,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144회에서 210회로 늘린다.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방식은 전면 추첨제로 전환한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총 49건의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융복합충전소 특례기준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산업부는 올 하반기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정식 입법화할 계획인데 이에 맞춰 특혜기준 적용 대상에 액화충전소를 포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30년까지 전국에 280기의 액화수소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지웅 기자 /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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