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 나라도? 왕비와 영부인들의 세계란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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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모두 퀸(Queen)이라고 쓰지만 그가 국왕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 여왕이라고 부르고 남편이 국왕 역할을 하는 경우에 퀸은 왕비(왕의 부인)다.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는 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암 퇴치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네덜란드의 막시마 왕비는 31일 질랜드의 사회적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스웨덴의 실비아 왕비는 31일 스웨덴을 국빈 방문 중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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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모두 퀸(Queen)이라고 쓰지만 그가 국왕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 여왕이라고 부르고 남편이 국왕 역할을 하는 경우에 퀸은 왕비(왕의 부인)다. 한편 대통령의 부인은 영부인, 여사라고 부른다. 1월 31일과 2월 1일 사이에 영국과 스페인과 네덜란드와 스웨덴의 왕비들과 우크라이나의 영부인은 뭘 했을까?
먼저 영국 카밀라 왕비는 31일 영국 런던의 암 지원 센터인 매기 로열 프리를 방문했다. 1일에는 영국 배스에서 열린 세인트존스 설립 8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어린이들과 양로원의 어르신들을 만났다.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는 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암 퇴치의 날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네덜란드의 막시마 왕비는 31일 질랜드의 사회적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2월1일에는 에인트호번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기업 리뉴위를 찾았다. 스웨덴의 실비아 왕비는 31일 스웨덴을 국빈 방문 중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함께 스웨덴 룬드에 위치한 룬드대학교에서 학술협회가 설립한 정치적, 종교적으로 독립된 연설 및 토론 포럼인 스튜던트아프톤(학생의 밤)에 참석하기도 했다. 스튜던트아프톤은 정치적, 종교적으로 독립된 스칸디나비아의 대표적인 연설 및 토론 포럼으로 룬드대학교의 아카데믹 소사이어티에 속해 있다. 아카데믹 소사이어티는 룬드대학교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1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 ‘러시아의 전쟁, 어린이를 중심으로’에 참석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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