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아이돌 제작 계획 생각 있다” 고백에… 비 “부족하지 않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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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25)이 아이돌 제작 의사를 밝혔다.
지난 1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저 기억하세요..? 10년만에 재회한 천재돌 사촌동생 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습생 때) 비와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하고 싶은 생각도 좀 있냐"라는 비의 질문에 "좀이 아니라 완전 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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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25)이 아이돌 제작 의사를 밝혔다.
지난 1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저 기억하세요..? 10년만에 재회한 천재돌 사촌동생 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습생 때) 비와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비는 “제가 오다가다 분명 만난 적은 있을 거다. 혹시 예전 사무실에서 봤냐?”라고 되물었다.
전소연은 “회사 연습생 때 평가했는데 한번 오신 적이 있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비는 “오해하실 수 있는데 제가 평가하지는 않았다. 우리 연습생 시절에 주, 월마다 평가하잖냐? 마주친 적이 있을 거다. 벌써 5~6년 전 아니냐?”라고 회상했다.
전소연이 “고등학교 1학년이라 한 9~10년 전이다”라고 지적하자 비는 “아직도 아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비는 이에 “그거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지 않나. 저 같은 경우는 그 세력이 (JYP) 박진영 형이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하고 싶은 생각도 좀 있냐”라는 비의 질문에 “좀이 아니라 완전 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는 “얼마를 투자하면 될까요? 터치 없고, 금전적인 것만 채워드리겠다”며 “근데 너무 잘 만들 것 같다”고 투자 의사를 밝혔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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