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정 발전·군민 삶의 질 향상 기여 부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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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3개 그룹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138개 지표(공통 16개, 부서 108개, 읍면 14개) 합산에 의한 그룹별 순위를 측정해 사업 및 지원부서, 읍‧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5위까지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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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3개 그룹 30개 부서를 대상으로 138개 지표(공통 16개, 부서 108개, 읍면 14개) 합산에 의한 그룹별 순위를 측정해 사업 및 지원부서, 읍‧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5위까지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포상했다.
사업부서 순위는 △1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2위 주민복지지원과 △3위 군민안전과 △4위 환경위생과 △5위 맑은물관리과 등이다.
지원부서는 △1위 인구교육가족과 △2위 금산다락원 △3위 기획예산담당관 △4위 재무과 △5위 민원지적과로 평가됐다.
읍‧면 평가에선 △1위 금산읍 △2위 남일면 △3위 추부면 △4위 진산면 △5위 금성면 순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부서별 지표 수행도를 평가해 그룹별 순위를 측정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군정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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