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농협, 취약계층에 떡국떡 전달

오영채 기자 2024. 2.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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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송포농협(조합장 심은보)이 1월 31일 송포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 600상자(1㎏ 2400개)를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우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림복지재단 관계자, 심은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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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송포농협(조합장 심은보)이 1월 31일 송포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 600상자(1㎏ 2400개)를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우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림복지재단 관계자, 심은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최윤정 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는 송포농협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복지관도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은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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