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찾은 한동훈, 총선용 공약 지적에 "이재명 자기 얘기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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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의 전통시장을 찾아 이번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경기도 구리시의 구리전통시장을 둘러본 뒤 "국민의힘 여기 계시는 이런 분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며 "그런 차원에서 전통시장 같은 곳을 자주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온누리상품권 액수를 두 배로 늘리는 등 여러가지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흡하겠지만 서민분들과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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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의 전통시장을 찾아 이번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경기도 구리시의 구리전통시장을 둘러본 뒤 "국민의힘 여기 계시는 이런 분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며 "그런 차원에서 전통시장 같은 곳을 자주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온누리상품권 액수를 두 배로 늘리는 등 여러가지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흡하겠지만 서민분들과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용 공약을 남발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적에 대해선 "자기 얘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 일부 도시들의 서울 편입 정책과 관련해선 "지역 시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 실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것"이라며 "그 취지에서 구리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81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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