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외모 관리 고충 토로 “눈에 띄게 예뻐야 더 봐줘”(뒤풀이스타)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외모 관리에 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일 채널 ‘라디오스타’에는 MBC ‘라디오스타’의 웹콘텐츠 ‘뒤풀이스타’에 있지(ITZY)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나는 “‘라디오스타’에서 국진 선배님이 한마디 하실 때마다 제가 쓰러졌다”라며 개그맨 김국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유나 얘기하는 스타일이 난 되게 좋다. 신중하고 차분하면서도 듣기 좋은 말투”라고 유나를 칭찬했다.

아울러 개그우먼 장도연이 유나에게 “식단도 신경을 쓰냐?”라며 묻자 유나는 “신경 쓴다. 옷도 타이트하고 얼굴도 클로즈업으로 잡힌다. 요즘 워낙 다 예쁘고 이러니까 눈에 띄게 예뻐야 한 번 더 봐준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나는 선배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나는 “이효리 선배님과 눈이 마주친 순간 이래서 이효리 선배님이구나 하고 느꼈다”라며 언급하자 장도연은 “유나 씨도 ‘나도 저런 사람이 돼야겠다’라고 생각했구나”라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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